러시아에서 제일 넓은 극동연방대학교 (FE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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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설명  * *
1~2> 2012 APEC 때 회의장 및 프레스센터. 현 대학 본관 건물 앞뒤 모습
3~5> APEC 숙소  현재는 학교 기숙사 11개동
6> 해안 산책로 여름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긴다 함 (1200m)  
7 ~9> 교내 산책로
10> 운동장 : 대학 3학년까지 체육과목을 이수한다 함
11> 캠퍼스에서 본 루스키섬과 시내를 연결하는 길이 3100m의 대형 연륙교

[ 블라디보스톡 루스키섬 극동연방대학교(FEFU)]
총면적이 120만 평방미터로 러시아에서 면적이 가장 넓다.
캠퍼스가 넓어서 교내 셔틀버스로 운행하는데 관광객인 우리들도 무료로 승차하였다.
2012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장과 숙소로 이용하다가
극동연방대학교 [Far Eastern Federal University]로 이전하였다.
극동연방대학교에는 3만 5,000여 명의 대학생, 4,000여 명의 교직원, 77개의 연구소가 있으며,
585개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도서관에는 150만 권 이상의 장서와
부속시설로 과학박물관, 슈퍼컴퓨터센터, 해양생물 스테이션, 출판사, TV 센터 등이 있다.

2012년 APEC 개최지 – 경치가 아름다운 루스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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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키섬 [Russkii, Ostrov ]

러시아 동부, 프리모르스키지구 남부, 블라디 보스톡 남쪽, 표트르대제 만에 있는 섬.
길이 18km. 너비 13km. 광엽수림으로 덮여 있음. 러시아 해군기지가 있음.
블라디보스톡에서 금각교를 건너 버스로 30분쯤 가면 루스키섬 초입에
2012APEC 개최지였던 극동연방대학교 있으며
10분쯤 더 가면 몇 가구 살지 않는 경치가 아름다운 루스키섬이 보인다.
루스키 섬은 현재 블라디보스토크 관할에 놓여 있다.
가끔 이곳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론슈타트에 비교되어,
이 섬은 소련 시절에는 군사기지가 있었던 곳이었다.
이곳은 안개가 자주 끼는 곳이다. 간혹 겨울에 안개가 너무 심해서,
섬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섬의 이름은 동시베리아를 통치한 니콜라이 아무르스키(Николай Николаевич МуравьёвАмурский)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면적은 97,6km2이다.

독립운동의 중심지 우스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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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독립운동가의 대부 최재형 선생의 고택

2> 러시아인 소유주로부터 싯가의 10배인 한화 1억3천에 구입하여 올 8월부터 보수,보존할 계획이라 함
3~4> 독립운동의 중앙총회 개최장소
5> 안중근 의사 기념비(고려인 문화센터 내 )
6> 이상설 선생 유허비
7> 이상설 선생의 유언에 따라 화장하고 그 재를 유허지 바로 앞으로 흐르는 수이푼 강물에 뿌리다.
8> 솔빈강이 내려다 보이는 발해성터
9~12> 시민공원의 모습
13> 고려인 후손이 고사리 말리는 모습

블라디보스토크 북쪽 약 112㎞ 지점, 한카호(湖) 남쪽의 저지대에 위치하며, 동해로 흘러드는 우수리강 지류에 자리한다.

시베리아 철도와 하얼빈·무단강[牧丹江]·둥닝[東寧]을 연결하는 철도와의 분기점으로, 극동지역의 경제적 중심지를 이루고 있는 산업도시이다.

우수리스크는 연해주를 중심으로 펼쳤던 독립운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곳이며 이상설 선생 등이 머물렀던 유적지가 남아있다. 2009년에 개관한 고려인문화센터가 있다.

*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역사 탐방지에서 그 분들의 고마움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