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높다. 시골을 지나다가, 발걸음을 멈추었다.
오랜만에 보는 조이기에 참 신기했다. 어렸을때는 많이 보아온 조이다.
노란 좁쌀밥을 참 많이도 먹었다. 지금은 별미로 먹어보지만…..
할머니가 말리는 저 차조로 인절미 만들어 한번 먹어 봤으면 좋겠다.
가을 하늘이 높다. 시골을 지나다가, 발걸음을 멈추었다.
오랜만에 보는 조이기에 참 신기했다. 어렸을때는 많이 보아온 조이다.
노란 좁쌀밥을 참 많이도 먹었다. 지금은 별미로 먹어보지만…..
할머니가 말리는 저 차조로 인절미 만들어 한번 먹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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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낭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에 위치한 폭포이다.
폭포의 명칭은 폭포 뒤 동굴에서 “수백 마리의 백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서식하였다” 하여
둥지의 순우리말인 “낭”을 붙여서 [비둘기낭 폭포]라 불린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박쥐들의 서식지였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완공된 한탄강 댐이 담수 되면 물의 수위가 높아져 비둘기낭 폭포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위치가 기묘하고 아름다워 추노와 선덕여왕, 무사 백동수 같은 사극의 촬영지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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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한
이곳은 기묘한 바위와 깎아내린 듯한 벼랑 등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계곡에서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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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 청주시 문의면 대청호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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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제천驛舍가 사라지고
내년부터 2년 동안 새 驛舍을 신축하여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수많은 애환과 추억을 담긴 제천驛舍를 담았습니다.
2번 사진은 내년부터 2년 동안 쓸 10월 말에 완공할 제천역 임시 驛舍 신축 공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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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10.10 (19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 한방의 재창조”라는 주제로 열렸다.
제천 지방은 각종 약초가 많이 재배되어 약초의 고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 행사장 외부 모습 )
명절에는 역시
풍물이 최고 !
풍물꾼의 묘기에
시민들이 감탄하고 있다.
(추석 다음날, 청남대에서 )
구름 속을 헤치면서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오송역 부근 미호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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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50년 10월 3일 개천절에
충북 증평 단군전에서……
한가위를 맞아 신명 나게 대북을 치고 있다.
명절에는 역시 풍물패가 최고 !
– 5일. 청남대에서 ‘몰개’의 연주 –
(대북을 큰북이라 부르면 안될까요? – 공식 명칭이 대북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