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의 무관심속에도 끝까지 올려 봅니다. (화왕산 관룡사의 늦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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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한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하던 날 (11.16) 화왕산 관룡사를 찾았다.
지진에 대한 국태민안과 수험생들에게 제 실력 발휘하여 시험 잘 보라는
스님의 염불소리를 들으며 조용한 산사를 둘러보았다.
빼어난 경관의 산세가 따스하게 추위를 녹여 주었다.

관룡사 [觀龍寺]
경남 창녕군 창녕읍(昌寧邑) 옥천리(玉泉里) 관룡산 남서쪽 화왕산(火旺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신라 8대사찰의 하나로, 394년(내물왕39)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583년(진평왕 5) 증법(證法)이 중창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가 중국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대도량(大道埸)을 이루었다.
748년(경덕왕 7) 추담(秋潭)이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 1401년(태종 1) 대웅전을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 당우(堂宇)가 소실되어, 1617년(광해군 9)에 영운(靈雲)이 재건하고,
1749년(영조 25)에 보수하였다.
이 사찰에는 대웅전(보물 212호)과 약사전(藥師殿, 보물 146호)을 비롯하여
석조 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 보물 519호)과 약사전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11호),
용선대(龍船臺) 석조 석가여래좌상(보물 295호)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룡사 발췌

관리자의 무관심속에도 끝까지 올려 봅니다. (화왕산 관룡사의 늦가을)”에 대한 2개의 생각

  1. 화왕산 의 환장할 고개 생각이 납니다.
    그곳을 넘어가야 억새도 보이고 관룡사로 넘어가는 길도 있는데 지금은 안 간지 십년도 넘어서
    아득합니다.

    저도 지금 막 스팸과의 전쟁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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