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솜 사이로
수줍게 피어난
情熱의 피라칸사스 !
흰 솜 사이로
수줍게 피어난
情熱의 피라칸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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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흩날리는
바람 찬
상당산성에서 ……
눈 속의 피라칸사스
그래서
붉은색이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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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옷을 입었으니 따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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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상당산성 內 산성마을 설경
1월 9일 밤에 청주에는 15.5Cm의 눈이 내렸다.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린 적은 요 근래에 드문 일이다.
이튿날 시내버스를 타고 상당산성에 도착하니
눈앞에 펼쳐진 설경이 가슴 설렌다.
-8도 추위도 아랑곳 없이 셔터를 누르니
방한복 속으로 땀이 솟는다.
상당산성 : 사적 제212호이며,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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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어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눈이 왔어요 !
청주 명암지에서
억새의 친구 !
겨울나무 !
새가 나는
그 호숫가 !!!
(지워져서 다시 올립니다 ^^)
겨울 볕을 흠뻑 받은
억새의 하얀 털 솜이
찬 바람을 막아 줘서
이 겨울이 더 포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