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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굴암(둘레 8m. 높이 6.5m ) : 사진 3
작가 : 이성호(법명 : 성각) – 제작 기간 3년 2개월
이 작품은 나무에 굴을 파고 그 안에 아미타불을 조각한 작품이다.
작품의 소재인 고목은 충주에서 발견한 느티나무 고사목을 이용한 것으로,
박달재에 얽힌 박달이와 금봉이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그 들의 영혼이 부처의 힘으로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 한 사람이 들어가서 참배할 수 있으며, 사진 촬영은 금지라서 내부는 못 찍었음)
* 오백 나한전 ( 둘레 8.5m. 높이 7.2m) : 사진 4 ( 5~8은 4를 부분 촬영한 것임)
작가 : 이성호(법명 : 성각) – 제작 기간 3년 6개월
이 작품은 쪼개진 느티나무 안에 삼존불과 오백 나한을 조각한 것이다.
— 소재 : 충청북도 제천시 박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