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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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면
봄은 오겠지 !!
하루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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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면
봄은 오겠지 !!
파도가 노래하는
갈매기가 춤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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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다에 가고 싶다.
그해 가을
농어촌은
풍년 풍어였다.
— 두륜산에서 본 해남 농어촌
두륜산 케이블카에서 본 논이
마치 ‘한반도 지형’을 보는듯하였다.
— 지난가을 전남 해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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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오리떼가 미호천을 찾아왔다.
미호천 주변의 논에 벼 낱알을 먹이로
무성하게 우거진 억새와 갈대밭이 참 좋은 보금자리이다.
조류 독감 없이 건강하게 겨울나고
봄에 시베리아로 훨 훨 날아가거라!
청주 미호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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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도 예송리 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중의 하나로
검은 갯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은 세월 속에 바위가 닳고 닳아
자연으로부터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은 돌이 검고 조그만 갯돌들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선조로부터
내려오는
얼 !
우리는
후대에
물려 줘야 하지요?
— 대전 유회당
새해 !
소망 !
평온한
겨울 호수에
내
마음을 적셔 본다.
올해도 어김없이
갑천에 찾아왔어요.
(어제 대전 갑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