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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을 가로지르는
청주대교의 야경  ( 폰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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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틸론(일명 : 청사초롱)

(꽃말 :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제목은 데레사님이 귀뜸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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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默想)이
곧
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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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단청
그리고
線의 어울림

그대

그리고

나 !

이게 인생이 아닐까요?

850년을

한자리에서 우뚝 서 있는 느티나무

(세종시 비암사 보호수)

젤라륨의 꽃말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꽃도
꽃말도
참 아름답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면
‘아브틸론’처럼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