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거나 냇가를 거닐 때 주변에서 돌탑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돌탑을 쌓으면서 본인의 소원을 빌면서 돌탑을 쌓을 때까지 무너지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민간 풍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길가에 흩어진 돌무더기를 모아 보기 좋게 예술적으로 돌탑을 만든다면,
지나가는 나그네의 마음을 넉넉하게 만드는 예술로도 손색이 없겠지요.
산길 가다가 돌 하나 주워 돌탑 위에 얹어 놓아, 쌓는 이도 보는 이도 기분 좋게 하면 어떨까요?
산에 오르거나 냇가를 거닐 때 주변에서 돌탑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돌탑을 쌓으면서 본인의 소원을 빌면서 돌탑을 쌓을 때까지 무너지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민간 풍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길가에 흩어진 돌무더기를 모아 보기 좋게 예술적으로 돌탑을 만든다면,
지나가는 나그네의 마음을 넉넉하게 만드는 예술로도 손색이 없겠지요.
산길 가다가 돌 하나 주워 돌탑 위에 얹어 놓아, 쌓는 이도 보는 이도 기분 좋게 하면 어떨까요?
저는 그 옆을 지나치면 꼭 돌 한 개를 더 올립니다.
그리고는 기도해요.
가족의 건강 지켜달라고요.
참 잘 하셨어요.
어느 분은 ‘우상숭배’라 하면서 부셔버리고 가던데요.
남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배려없는 사람이라 안타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