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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전재 (穀田齋)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구례군 향토 유적 제9호
이 건물은 1929년 박승림이 건립하였으며 1940년에 이교신(호-곡전)씨가 인수하여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거처하고 있다. 조선 후기 한국전통목조 건축양식의 주택으로서 부연을 단 고주집, 문살의 외미리 형식, 기둥 석가래 등이 매우 크고 지붕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당시 영 호남지역에서 발견되는 부농의 민가형식 주택으로 문간채, 사랑채, 안채가 모두 ―자형으로 배치되었으며 2.5m이상의 호박돌 담장을 설치하여 집터의 환경을 금환(金環)의 개념을 도입한 점 등이 독창적이다.( 안내판 해설 내용임)
사람 사는집인데도 개방을 하나 봅니다.
보통 닫아놓고 있던데 이 댁은 인심이 좋네요.
집이나 정원이 예술품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도록 개방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넓은 고택과 정원을 산책하였습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했더라면 떼돈 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