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안녕! Posted on 2019년 12월 1일2019년 12월 1일 by 無頂 12월의 첫날이다. 한 장 남은 달력에 한숨이 돌아온다. 또 한해 간다. 돌이키는 지난날들이 아쉽기만 하다. 옷 젖을 만큼 비가 온다. 이 비가 멎으면 어제까지만 해도 아름답던 저 나무들이 훨~훨~ 벗고 겨울나기 하겠지? * 한 달 남은 12월도 즐겁고 건강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