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이다.
한 장 남은 달력에 한숨이 돌아온다.
또 한해 간다.
돌이키는 지난날들이 아쉽기만 하다.
옷 젖을 만큼 비가 온다.
이 비가 멎으면
어제까지만 해도 아름답던 저 나무들이
훨~훨~ 벗고 겨울나기 하겠지?
* 한 달 남은 12월도 즐겁고 건강하세요! _()_
12월의 첫날이다.
한 장 남은 달력에 한숨이 돌아온다.
또 한해 간다.
돌이키는 지난날들이 아쉽기만 하다.
옷 젖을 만큼 비가 온다.
이 비가 멎으면
어제까지만 해도 아름답던 저 나무들이
훨~훨~ 벗고 겨울나기 하겠지?
* 한 달 남은 12월도 즐겁고 건강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