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년을
한자리에서 우뚝 서 있는 느티나무
(세종시 비암사 보호수)
850년을
한자리에서 우뚝 서 있는 느티나무
(세종시 비암사 보호수)
젤라륨의 꽃말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꽃도
꽃말도
참 아름답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면
‘아브틸론’처럼
참 아름답습니다.
안나 로즈마리 잎을 넣어 지어서 허브향 감도는 밥에
허브잎과 허브꽃 각종채소를 올리고 기름기가 전혀 없는
돈등심과 잣, 호두, 땅콩 등 각종 건과류를 넣어 소스장을 섞어
비벼 먹을 수 있게 한 꽃밥입니다.
그제 남청주 IC 근처에 있는 ‘상수 허브랜드’에서 맛 보았습니다.
흐르는 물 !
흐르는 봄 !
겨울이 지나면
봄은 꼭 옵니다.
1>
2>
물속에 비친
내 마음
— 화양동에서
己亥年
출발
쏟아지는 물줄기처럼
힘차게 출발합시다 !
설날 아침에
그리움을 찾아서 ……
봄의 소리
님의 소리
얼음장 밑으로
입춘과 함께
봄이 흘러요.
귀 기울이면
물소리
봄소리
그리운
님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