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奈良] 시에 있는 도자이지-동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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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大寺 : 일본 나라[奈良] 시에 있는 일본불교 화엄종(華嚴宗)의 대본산

남도(南都) 7대사의 하나이다. 745년에 쇼무 왕[聖武王]의 발원으로 로벤[良弁]이 창건하였다.
본존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로 앉은 키 16m, 얼굴 길이가 5m나 되어 속칭 나라 대불(大佛)이라고 한다.
일본 삼계단(三戒壇)의 하나로서 중요시되고, 헤이안[平安]시대를 통하여 고후쿠지[興福寺]와 더불어 일본 불교계의 지도적 위치에 있었다.
사역(寺域)이 넓어 당우(堂宇)가 흩어져 있지만, 중심인 대불전,
즉 금당(金堂)은 에도[江戶]시대에 재건된 것으로서 높이 47.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사찰내에 사슴이 방문객들과 친하여 더 즐겁게 해 준다. (두산백과 발췌)

4.26~4.28에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공산성 쌍수정 (公山城 雙樹亭) – 인절미의 고향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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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4028인절미의 고향 공주 안내판

[ 공산성 쌍수정 ]
인조는 이괄의 반란(1624)을 피하여 공주로 피난을 와 6일간 공산성에 머물렀는데.
이곳에 서있던 두 그루의 나무(雙樹) 밑에서 반란이 진압되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난이 평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한 인조는 자신이 기대고 있었던 쌍수에 정삼품의
직위를 내리고 서울로 돌아갔다. 이때부터 공산성을 ‘쌍수산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영조 때 이수향이 관찰사로 부임하여 나무가 없어진 자리에 삼가정(三架亭)을 건립하였는데
이 건물이 쌍수정이다.

[ 인절미의 고향 공주 ]
아래를 클릭하여 우측 상단 ‘음성가이드’를 클릭하여 음성으로 들어 보세요.
http://bit.ly/1ht8qfW

공산성에서 본 錦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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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강철교(公州錦江鐵橋)는 서울에서 목포를 연결하는
국도 1호선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다리로
1932년 1월 2일에 착공하여 1933년 10월 23일에 준공하였다.
1932년 충청남도 도청의 대전 이전에 따른 보상으로 철교를 완성하였다. (사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