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물도
파란
내 마음의
호수

— 충북 보은군 회남면에서

水

그리고

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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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대청호의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청호 5백리길의 관광명소로
슬픈연가(2005년), 역린, 나의 절친 악당들(2014년)
트루픽션(2017년), 창권, 7년의 밤( 2018년) 등
다수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삼한사미((三寒四微) !
요즘은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바람 부는 추운 겨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미세먼지 없는 지난 일요일
파란 하늘이 대청호에 비춰
더 아름답습니다.

요즘같이 가뭄에
대청호는 만수입니다.
지난여름부터 물 관리를 잘했다 합니다.​

— 대청호 오백리 길 —

어제

미세먼지 없는 날
대청호 오백리길을 걸었습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

( 폰 사진입니다)

하루
이틀
.
.
.
지나면
봄은 오겠지 !!

파도가 노래하는
갈매기가 춤추는
.
.

그
바다에 가고 싶다.

그해 가을
농어촌은
풍년 풍어였다.​

— 두륜산에서 본 해남 농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