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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아름다움은 고산 윤선도가 보길도에서 지은 「어부사시사」를 통하여 찬란하게 빛난다.
그리고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탄생시킨 보길도와 그 중심으로 자리하는 세연정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안빈낙도의 이상 세계를 구현하려 하였던 윤선도 사상의 정점을
구현하는 곳이다. 세연정은 「어부사시사」만큼이나 아름답다.
— 10월 17일에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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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아름다움은 고산 윤선도가 보길도에서 지은 「어부사시사」를 통하여 찬란하게 빛난다.
그리고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탄생시킨 보길도와 그 중심으로 자리하는 세연정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안빈낙도의 이상 세계를 구현하려 하였던 윤선도 사상의 정점을
구현하는 곳이다. 세연정은 「어부사시사」만큼이나 아름답다.
— 10월 17일에 다녀왔음
대청댐에서 바라본 조정지
해지는 오후
( 대청댐 조정지)
11월 1일의 오후
( 대청댐 조정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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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용추폭포
(사진 3은 주밍 샷)
주왕산의 관문 용추협곡
전북 순창 강천산
강천산 현수교를 건널 때 다리 아래에서 즐거운 노랫소리가 들여서 밑을 보니
동요에 맞춰어 돌다가 사회자가 “셋” 하면 세 사람씩 짝을 찾는 짝짓기 놀이가
단풍과 어울려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즐기는 단풍놀이가 강천산을 메아리친다.
(전북 순창 강천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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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아직 머물고 있는
이 가을에
은행나무 길을 걸어보아요
— 사진 2,4,6은 주밍 샷(줌인 샷)입니다.
(공군사관학교 정문 진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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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을 童心으로 걸어 봐요
시월이 가기 전에 ~~
( 공군사관학교 정문 진입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