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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
햇볕 좋은 날
갈매기들이
그들만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어제, 강원도 속초 대포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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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
햇볕 좋은 날
갈매기들이
그들만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어제, 강원도 속초 대포항에서 )
사적 제415호 : 청주 정북토성에서
저마다 각기 다른 소원이 있을진대 !
11월 !
잘 가요.
한 장 남은 달력
아껴 아껴
사뿐히 보냅니다 !!
— 백양사 애기단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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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馬山 >
경상남도 중남부 진해만 안쪽의 마산만에 있던 항만 공업도시이며,
2010년 7월 1일 진해시·창원시와 통합하여 창원시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1960년에는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3·15마산 의거가 일어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1970년대 이후 마산수출자유지역이 조성되어 경제발전을 견인하였다.
잔잔한 항만과 푸른 바다 그리고 주변의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馬山임을 느꼈다.
떠나는 가을 !
떠나는 사람들
( 내장사 우화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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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수(韓鳳洙) 의병장[1883~1972]은 충청북도 청원군 북일면 (現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세교리에서 태어나셨다.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1910년까지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강원도에서 항일투쟁을 벌인 의병장이다. 그는 고향인 세교리에서 의병을 일으킨 후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유격전을 벌여 번개장군으로 명성을 드높였다.
그 후 중국으로 망명하려다 체포되었으며, 1910년 8월 17일 일제가 이 땅을 강점하자 이른바 합방대사령으로 사면되었다.
1919년 3·1운동 때는 괴산과 청주 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투옥되기도 하였다.
1963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이 수여되었다. 한봉수는 1972년 12월 향년 90세로 타계하셨다.
( 한봉수 의병장 유적지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 85-4 소재)
* 한민구(2014.06~2017.07 제44대 국방부 장관) 님은 청암 한봉수 의병장의 손자로
야전과 정책 분야에 대한 안목과 식견을 모두 갖춘 것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봄이 온 줄 아나 봅니다 ^^
11월 16일 (진해 환경생태공원에서)
오장환 시인은 백석, 이용악과 더불어 1930년대 후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이다.
1918년 충북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140번지에서 태어난 오장환 시인은 1951년 34세의 젊은 나이에 병사하였다.
오장환 시인은 휘문고등학교를 다닐 때 정지용 시인에게서 시를 배웠다.
휘문고등학교 문예반 활동을 하면서 교지 《휘문》에 「아침」, 「화염」과 같은 시를 발표하고,
《조선문학》에 「목욕간」을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그때 그의 나이 열여섯 살이었다.
어려서 박두진 시인과는 안성초등학교를 같이 다녔으며,
일본 지산중학에 유학하고 온 뒤부터는 서정주, 김광균, 이육사 시인 등과 가깝게 지냈다.
(2006년에 개관한 오장환문학관은 충북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140번지 오장환 생가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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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가는 단풍터널을
달리는 속도감을 표현했습니다.
( 포샵은 아니고 11월 8일 버스 타고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