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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이 가면,
겨울 지나서
봄 지나서
여름 지나서
다시
가을이 오면,
그때 또 색동옷 입고 오시겠죠?
(11.8. 내장사 단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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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이 가면,
겨울 지나서
봄 지나서
여름 지나서
다시
가을이 오면,
그때 또 색동옷 입고 오시겠죠?
(11.8. 내장사 단풍 )
한국의 가을!
단풍과 단청의 어울림 !!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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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龍寺龍船臺石造釋迦如來坐像 ]
경상남도 창녕군(昌寧郡) 창녕읍 관룡사에 있는 화강석으로 만든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관룡사에서 20여분쯤 가파르게 600m 정도 숨차게 오르면 바람과 구름이 쉬어간다는
용선대에서 근엄하게 관룡사를 바라보시는 불상을 뵐 수가 있다.
사진 1~4 불상의 좌우 정면 모습
사진 5. 불상 앞에 놓였을 석등의 받침대로 보이는 석물
사진 6,7 용선대에서 바라보는 관룡사와 마을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95호로 지정되었다. 불상 높이 1.88m, 대(臺) 높이 1.36m이다.
관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로, 신라 8대 사찰의 하나이며,
394년(내물왕 39)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높은 대좌 위에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한 좌상으로 광배(光背)는 없어졌다.
나발(螺髮)에는 육계(肉髻)가 높직하며, 얼굴은 4각형이나 살이 쪄서 부드러운 윤곽이다.
여기에 작은 눈, 크고 명확한 코, 듬직한 입들을 묘사하여 얼굴 전체에서 미소를 띠고 있으며,
남산미륵곡불(南山彌勒谷佛)에서 보는 것과 같이 신라인의 정신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귀는 길어 어깨까지 내려오며, 목의삼도(三道)는 가슴까지 내려와 형식화되었다.
몸의 굴곡을 비교적 잘 표현하였으며, 약간 위축된 자세이지만 안정감이 있다.
결가부좌(結跏趺坐)한 하체는 다소 둔중하고, 어깨에 걸친 법의는 몸에 밀착되었으며,
특히 하체의 옷 주름은 형식화되었다.
대의 상대석(上臺石)은 반구형(半球形)이며, 꽃잎 안에 꽃무늬가 있는
겹꽃잎의 연꽃무늬[重瓣蓮花紋]가 앙련(仰蓮:위로 향한 연꽃)으로 조각되었다.
중대석은 팔각이며, 각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겼다.
하대석은 사각형 받침 위에 겹꽃[複瓣]의 연꽃무늬를 조각하였다.
네이버 백과(두산백과)와 안내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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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가을볕 !
이제는 찬바람이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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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한 포항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하던 날 (11.16) 화왕산 관룡사를 찾았다.
지진에 대한 국태민안과 수험생들에게 제 실력 발휘하여 시험 잘 보라는
스님의 염불소리를 들으며 조용한 산사를 둘러보았다.
빼어난 경관의 산세가 따스하게 추위를 녹여 주었다.
관룡사 [觀龍寺]
경남 창녕군 창녕읍(昌寧邑) 옥천리(玉泉里) 관룡산 남서쪽 화왕산(火旺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신라 8대사찰의 하나로, 394년(내물왕39)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583년(진평왕 5) 증법(證法)이 중창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가 중국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대도량(大道埸)을 이루었다.
748년(경덕왕 7) 추담(秋潭)이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 1401년(태종 1) 대웅전을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 당우(堂宇)가 소실되어, 1617년(광해군 9)에 영운(靈雲)이 재건하고,
1749년(영조 25)에 보수하였다.
이 사찰에는 대웅전(보물 212호)과 약사전(藥師殿, 보물 146호)을 비롯하여
석조 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 보물 519호)과 약사전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11호),
용선대(龍船臺) 석조 석가여래좌상(보물 295호)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룡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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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학습체험과 시민 문화휴식공간 >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다양한 수목과 화훼 등이 서식하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습지를 간직한
내수면 양식연구센터 내 유수지 주변의 83,897㎡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자연학습과 신민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용한 아늑한 호수입니다.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명로25번길 55 )
단풍 구경도 좋지만
단풍나무 아래
가을볕 받으며 먹는
꿀맛 같은 점심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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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단풍놀이 가는 사람들
단풍 터널 지나
무지개다리 넘고
징검다리 건너
백양사에 다다르니
여기가 바로 단풍 천국이 아닐까요 !
(사진 순으로 글을 써 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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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감이 홍시가 될 때
따스한 손길의
외할머니가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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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은 없나 봅니다.
단풍 절정기를 맞추어 백양사를 찾았는데
황사와 심한 바람으로 쌍계루의 반영은 내년으로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