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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묻히고 옷에 묻히고 난리불루스…오디를 따며
하루밤을 자고 온 홍천의 대명 비발디 콘도의 우리 일행 일곱명. 70 년대 말 서초동의 아파트에 입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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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어 온 세상
어릴적 나는 곧잘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는 꿈을 꾸었다. 어느날은 신데렐라도 되었다가 어느날은 콩쥐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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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씨로 부터 온 편지
도꼬로자와 시에 사는 안도 씨로 부터 편지가 왔다. 오는 10 월에 열리는 시민축제에 참석해 달라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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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었어요”가 주는 행복 – 10 년전 어느날 –
우리 경찰서에 처음으로 여자과장이 왔다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던 직원들 앞에서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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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을려니 왜 이렇게 먹고 싶을까? 내일 건강검진
내일은 건강검진이 예약된 날이다. 밤 9시 부터 아무것도 먹지 말고 오라고 해서 저녁먹고 나면 절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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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꽃같이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건만…..
지난날의 사진첩을 보면 내얼굴도 참으로 어여쁘다. 지금의 나를 보고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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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
박경리 선생님은 시에서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것을 버리고 갈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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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대한 기억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다.초등학교 6학년이던 어린시절에 돌아가셨기 때문이겠지만. 고향에 살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