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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추어탕 한그릇에 정을 나누다
추어탕을 좋아한다. 비싸지 않으면서 칼슘이 이렇게 듬뿍 든 음식도 흔치는 않으리라. 펄펄 끓는 국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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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청계천 걷기
옛 직장의 후배들과 종각부근 에슐리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아무래도 느끼하고 기름진 종류가 많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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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는 그만 벌기로 결심했다 를 읽고
더 행복해지기 위한 인생실험, 어느날 나는 그만 벌기로 결심했다. 제목이 마음에 딱 든다. 많은 책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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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사진전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손기정, 김성집의 사진전이 청계천에서 열리고 있다. 손기정은 1936년 베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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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생일날에 그때의 산파를 생각 해 본다
전업주부인 큰딸의 생일이다. 아무래도 점심을 혼자 먹고 있을것 같아서 불렀다. 무엇이 먹고 싶느냐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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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나 카톡이 남에게 폐가 안되기를…
새벽녘에 겨우 잠들었는데 전화벨 소리에 깼다. 7시를 조금 넘은 시간이니 내가 잠들고 한 두어시간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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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적 추억속의 구세군교회
나는 구세군교회의 주일학교를 다녔다. 어릴적 살았던 영덕에는 큰예배당으로 불리우는 장로교회와 작은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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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내리고, 커피한잔에 왕수다를…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같은 카페, 도라지위스키 한잔을 청하면 딱 어울릴것 같은데 커피전문점이다. 성당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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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속상함이 함께 한 날
또 한사람의 이웃이 조블의 문을 닫았다. 견디다 못해 떠나가노라는 짤막한 인삿말을 남기고. 몇번씩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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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박물관, 서울형 뉴딜일자리 가르치는 곳
개인적으로 분재나 꽃꽂이를 좋아하는건 아니다. 왠지 생명문화를 거슬러는것 같아서 싫기도 하고 또 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