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로 부터 메일을 받았다.
아마 다른 분들도 다 받았을것이고 읽어보았을 것이다.
내용은 124명의 위블 초청자중에서 52,4% 의 사람이 개설이 완료된
상태이며, 개설이 완료된 사람과 아직도 완료되지 않은 사람들의
명단도 쓰여 있었다.
52,2%, 65명의 사람들이 개설이 완료되었다는데 지금 위블에 포스팅
하는 블로거들을 아무리 손꼽아 헤아려 봐도 그 절반도 되지 않는것 같다.
기다리다 지쳐서 다른곳으로 떠나가 버린 사람
그리고 위블 접근이 너무 어려워서 아예 포기 해 버린 사람
다른 사이트 블로그에 양다리 걸치고 있다가 위블쪽을 팽개쳐버린 사람….
이런 저런 이유로 위블에 안 들어 오겠다는 연락을 받을 때 마다
나름대로 이유를 생각 해 본다.
사실, 위블이 접근성이 나쁘고 폐쇄적이고 어려운건 사실이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조블보다 좋은 점도 많다. 그 첫째가 임시저장 의
기능이 있어서 뭘 잘못 눌러도 글이 날아가지 않고, 아무나 들어와서
악플을 달 염려도 없고, 내 글들을 훔쳐가기도 쉽지 않다.
처음 위블에 들어왔을때 내가 헤매면서 익혔던 경험들을 지금 새로
개설통지를 받고 들어오는 이웃들에게 가르쳐 드리면 쉽게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예 스트레스 쌓인다고 안 하겠다고 버티는
이웃도 있고…
그래서 위블의 불편한 점들을 나름대로 꺼내 본다.
첫째 다른사람 방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최신글에나 메인에 뜨지 않는한 찾아낼려면 검색을 해야 하니 이게
많이 번거롭다.
둘째 댓글승인도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다. 처음보다 승인이 빨라지긴
했지만 다른 블로그보다 한번 더 노력을 해야 하는게 번거롭다.
셋째 사진도 파일올리기를 거쳐야만 글에 삽입이 된다.
이것도 작업을 한번 더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넷째 인터넷에서 조선닷컴을 클릭했을때 위블이 잘 안보인다.
픽펜의 큰 글씨와 사진밑으로 아주 작은 글씨로 별별다방과 함께
조그만하게 쓰여있는데 위블도 픽펜처럼 크게 소개가 왜 안되는지도
묻고 싶다.
위블의 우리 블로거들에게는 각자의 독자들이 꽤 여러분 계신다.
이분들은 주로 해외거주자들로 조선닷컴회원이며 자기 블로그는
없는 분들이지만 조블의 우리들의 글을 읽으며 향수를 달래는
그런 분들이다. 통일기금 모금을 했을때도 이 분들이 많이 동참을
해 주셨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서로 위로를 하면서 함께
해 온 분들이다. 그리고 위블에서도 우리들의 글 읽기를 희망하는데
위블 찾기가 어렵다고 한다. 조선닷컴을 클릭했을 때 위블로그도
큰 글씨로 눈에 얼른 띄게 고쳐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위블은 분명 종교단체의 블로그가 아닌데 어째서 날이면 날마다
인기태그가 하느님, 예수님, 새벽기도인가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맨날 그런류의 포스팅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럼 왜 그럴까? 하고 나름대로 유추를 해보면 어느 특정 블로거가
자기가 올리는 글 마다 태그를 하느님, 에수님, 새벽기도를 넣고
있다는거다.
나도 신자이지만 이건 아니다.
운영자께서는 그 블로거가 누구인지 알것이다. 이 점도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 사진처럼 아직은 위블이 해를 들어낼까 말까하고 있는 상태다.
조블이 없어질때 우리가 이 위블에 편입되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했으며
초대되지 못한 사람들로 부터 원망에 찬 비난과 함께 부러움도 많이
받았었는데 좀 힘들드래도 떠나가지 말고 노력 해 주었으면…..
우리 대부분은 조선일보의 오랜 애독자이며 조블에서 10여년의 세월을
함께 한 사람들이다
더이상 기다리다 지쳐서 다른곳으로 가버리는 사람들이 없도록
운영자께서도 개설을 서둘러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보면서
위블에서 두달, 그간의 소회를 횡설수설 해 본다.
mutter999
2016년 3월 2일 at 2:33 오전
저는 친구찾기를 내 컴퓨터에 즐겨찾기에 넣어두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검색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까
또는 얼른 아이디가 생각나지 않을때는 위블 메인화면에서
바로 갈 수가 없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제일 힘든게 ‘감시받는듯한 느낌’이예요.
‘아무글이나 올리면 안된다’는 압박감이랄까.
‘마음 한구석에 구멍이 생겨서 바람이 빠지고 있는듯한 느낌’
극복해보려 노력은 하고 있어요. 세월이 더 흐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정이 들지 않을까?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8:49 오전
뭔가 압도되는 분위기 그런걸 나도 느껴요.
일례로 인기있는 기자블로그에는 댓글도 안달리고요.
그런게 꼭 우리를 상대하지 않을려는것 같기도
하고요.
無頂
2016년 3월 2일 at 5:45 오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더 조리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 아시다시피 사진하고 간단한 멘트를 위불과 픽펜에 같이 올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운영자님께서 사진을 크게 올리는 방법을 알려 줘서 크게 올리고 있지만요.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영체재로 조블 이웃들을 다시 돌아 오시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은 승인 절차 없이 곧바로 게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8:50 오전
그럴지요?
댓글 승인도 참 불편하지요?
좀 더 쉬운 접근법을 찾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초아
2016년 3월 2일 at 6:51 오전
저도 처음 들어와서 한참을 헤멨습니다.
글 올리기도 쉽지 않고,(줄바꾸기와 띄어쓰기)
사진은 더더욱… 그래서 그만 둘까 생각도 해 보았지요.
그러다 오기가 생겼어요.
못해서 그만 두긴 싫다눈..ㅎㅎ
그래서 아직도 헤메긴하지만,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위블에 입성하지 못한 이웃님들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용기를 내셔요.^^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8:52 오전
나도 마찬가지로 오기로 덤빈거에요.
여기서 주저앉고 싶지 않은, 그런 오기말이에요.
아직도 뭔가 헤매는 기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익숙해 지긴 했어요.
그러나 돌아오지 않는 이웃들 때문에 마음이 편칠않아요.
최 수니
2016년 3월 2일 at 7:21 오전
정리를 잘 해 주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위블이 좀 서먹하고
사진 크기가 조절이 안되요.
조블에 계시던 분들이 빨리 복귀를 하셨으면 합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8:53 오전
사진크기는 포토스케이프의 네이버(대) 사이즈로 줄이니까
되긴 해요.
그럭저럭 익숙해 지긴 했는데 이웃분들이 안 들어오니까
맥이 빠져요.
막일꾼
2016년 3월 2일 at 8:31 오전
접근성은 두 가지로 나눠볼 수가 있겠습니다.
하나는 위블회원들이 위블에 들어오는 접근성
또 하나는 일반 조선닷컴 독자들의 접근성.
위블회원들의 접근성은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이미 위블에 들어와 활동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찾아서 들어오니까요.
문제는 일반독자들의 접근성인데, 픽펜 한 쪽 구석에 딱 한불로 소개되니 있는 줄 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각자 올린 글들을 얼마나 조회는지를 알게 해주면 합니다.
저가 보기엔 위블회원 1백여명 정도만 조회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픽펜의 조회수는 어떤 건 4천, 5천명이 되는 것에 비하면 너무 초라한 조회수가 아닌가 짐작됩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8:55 오전
맞습니다. 조회수 공개를 하지 않을려면 본인이라도 알수 있게
내 사이트에 알려주었으면 참고가 될텐데요.
지금 일반 조선닷컴 회원들은 위블이라는게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이런점 개선 바랍니다. 운영자님.
睿元예원
2016년 3월 2일 at 9:23 오전
갤럭시패드를 사용하는 저는 조선닷컴에서 위블 앱을 찾을 수없더군요.
위블이 아직 활성화 되지 못한 상태라 대대적으로 공개를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100여명의 회원가지고는 크게 놀이마당으로써의 역활이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솔직히 저는 부족함이 많은 블로거이지만 활동하지도 않는 블로거의 글을 수시로 메인에 오르게 해놓고 등록된 블로거의 글을 등한시하는것 같아서 불쾌 할때가 자주있습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10:43 오전
나는 왠만하면 휴대폰으로 보는데 위블이 휴대폰으로 보여지지가
않아서 애를 먹었습니다.
두 달을 조물락거리다가 어제사 위블을 볼수 있게 되었어요.
조선닷컴을 위로 올리다가 보니 테블릿버전이라는게 나와서
거기를 눌렀드니 위블란이 보이더라구요. 즐겨찾기에 넣어놓고
봅니다.
안되는건 아니니 열심히 만지작거려 봐요. ㅋ
그건 그렇고 활동하지도 않는 블로거의 오래된 글을 메인에
올리는건 나도 기분 나빠요.
벤자민
2016년 3월 2일 at 12:55 오후
좋은 말씀 잘 적어셨네요
오늘 제 댓글이 좀 깁니다 두번에 나누어 드리겟습니다
사실 불로그라면 어느 신문사나 나름 비중을 차지하는 것인데
왠지 지금 위불은 외부 노출을 꺼린다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오히려 새로 옮긴 거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야하는 판에..
왠지 남들이 많이 보는 걸 원하지 않는 것 같지 않나요^^
픽펙의 경우는 닷컴에서 today’s pick 이라던지 메인 픽펜영역
또 포토 영상 등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해주니 사람들이
많이 아는 것이고 여기는 있는지 없는지도 ㅎㅎ 모르니…^^
보통 불로그를 하다 보면은 여러 분류의 불러거가 잇어요
누가 보던 말던 글 쓸 자리가 있는 것만도 다행 감사로
생각 하시는분이 잇고 반면 자기를 나타내고 또 자기 포스팅을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죠
후자의 경우는 현재 위불 상황과 분위기로는 초대를 받아도
참여하고 싶지않겠죠 ㅎㅎㅎ
오늘 데레사님 말씀 듣고 메일로 가봣더니 명단이 나와 있는데 보니
개설이 완료 되었는데도 안오시는 분들 중에는 후자의 분들이
몇 분 보이시더라고요
자기들 말로는 그거 몇명 보자고 자기의 주옥 같은 글을
왜 고생해서 올리냐는거 아니겟습니까 ㅎㅎㅎ
벤자민
2016년 3월 2일 at 2:01 오후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방침은 금방 쉽게 바꿔지는 않습니다만
우선은 메인창의 레이아웃을 좀 변경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 생각엔 전문 기자분들과 우리 일반 불로그를
차별화 하자는거죠
솔직히 기자분들 입장에서는 원래 이게 기자 전용 불로그인데
때를 부려^^ 받아 준건데^^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보고
일반 불로거들의 포스팅을 기자글로 착각할 수잇으니
기분학상 별로 즐겁지 않겟지요
그러니 아예 분리를 하자는거지요 예를들면
위 부분은 기자분들 전용 칸으로 하고
아래 인기란은 일반 불로그란으로 차별해 분리 하자는거지요
또 말도 많은 인기 태그! 하느님께는 죄송하지만 아예 없애버려도
항의 하실분 별로 없을 것같고 ^^ 또 그 아래에 기 이미지가
나오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현재의 글 빈도수나 읽어보는 분위기상
딱이 그런 인기불로그 란을 만들어 자리만 차지하는 것 보다
다른 방법으로 유용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지금은 조회수도 그렇고 또 방문객 명단도 현재 시스템으로는
나타날 수 잇는게 결국 현재 우리 참여자들 정도 아니겟어요
일반 닷컴인들의 명단이 과연 뜰까요
오히려 메일 주소 뜨는걸 부담스러워 하는 미 참여자 분도 잇어요
과거 조불에 보면 유난히 자기 신상이 조금이라도 어떻게
공개 되는걸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었잖아요
그러니 현재로는 조회수 방문객명단 사실 별 영양가가 없는 야기 지요
다만 이런게 잇다면 글을 빨리 많이 올려야겠다는 의욕과
부담감은 서로 좀 생기겠지요 ㅎㅎ
다만 운영자님 말씀따나 뭔 아직 예기치 못한 일이
남아 잇는 것 같으니 기다릴 수 밖에요
예기치못한 일은 우리로써는 알길이 없지만
다만 닷컴에서만이라도 홍보가 좀 이루어져야겟지요
또 복원된 불로그타임즈도 대상이 누군지는 몰라도
그 전처럼 닷컴회원들에게만 발송해도 많이 찿아오시겠죠
아무튼 우선은 남은 초대자들이라도 빨리 들어 오실 수 잇으면
좋겟다는 생각입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6:45 오후
조목 조목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벤자민님
운영자께서 이 글을 읽어보시고 참고 해주셨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메인창 변경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텐데 인기태그 같은건
없애도 되지요.
운영자도 우리도 모두 힘내서 고쳐 나갔으면 합니다.
dotorie
2016년 3월 2일 at 2:11 오후
조선닷컴은 워드프레스의 한 상품으로 최소한의 경비(어쩌면 무료)로 기자 블로그/위블을
타 블로그의 카페처럼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품으로 계약이 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워드프레스에서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커스텀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제한이 있는듯 하고요.
.
워드프레스의 블로그를 직접 사용한다면 통계를 시간,요일,주별로도 볼 수 있고
글씨 모양 변경도 가능하고 전체/이웃공개를 선택할 수 있지만
위블은 blogs.chosun.com으로 워드프레스에 한 블로그를 열었기 때문에
그런 기능을 운영자님들은 사용 가능하겠지만 일반 블로거들은 사용할 수가 없는듯 합니다.
.
그리고 기자 블로그임을 알고 있지만 자주 기자님들 글로만 도배가 되어 있는걸 보면
이등시민 취급 받는 기분이고 어제 화요일 오후 12시 반쯤에는 인기글 밑에 9개 칸에
올리뷰가 5개를 차지하고 있는걸 보고는 인터넷 서점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기자님들 글이나 올리뷰를 줄이고 활동하는 블로거들의 글을 올려 활성화 시킬수 있겠지만
위블은 한 건물의 입주자이기 때문에 임대주인 워드프레스가 허용하는 범위내에서만
기능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듯 합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6:47 오후
도토리님
고마워요.
올리뷰같은건 한 칸에다 책 제목만 나열해서 게재해도
될텐데 그건 잘못된것 같아요.
그리고 메인에 같은 사람 이름이 아래 위로 뜨는것도 시정을
했으면 하고요.
enjel02
2016년 3월 2일 at 2:41 오후
데레사 님 잘 설명해 주시어 궁금한 점
많이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엔 번거로워서 그만 포기할까도 했었지만
그도 자존심이 상해 한번 해보고
안 해도 안 해야지 했었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도움도 얻고 여기까지 왔는데
말씀하셨듯이 댓글에 승인하기는 자꾸 헷갈려고
꼭 매번 승인을 해야 되는 건지요
자주 못 들어오다 보면 댓글이 다렸어도
승인이 안돼 올려지지 않은 경우도 있더군요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6:48 오후
엔젤님
그래요. 지금은 오기로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역시 그랬고요.
차차 좋아지리라 생각하지만 이쯤에서 운영자께서
고민 좀 하시라고 이런 포스팅을 해본겁니다.
유지
2016년 3월 2일 at 3:52 오후
전 위블에 글쓰는 사람은 아님니다만..재미있는 글이 있나 찾아오는 사람입니다.
핸드폰이나 탭에서 웹브라우져 주소창에
blogs.chosun.com
치면 웹페이지가 형태에 맞게 나오던데…앱이 아닌 웹페이지로…
나만 그런가..음..
위에 댓글 분들 중에 앱/즐겨찾기..가 언급되어서 말씀 드려 봅니다.
아니면, 이 게 아니라 다른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도 모르겠군요..ㅎㅎ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6:50 오후
유지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핸드폰으로 보는데 도대체 위블이 어디 숨어있는지
몇달을 헤매다가 며칠전에야 태블릿 보기 던가 그걸 누르니까
컴에서 보는것과 같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헤매면서 마구 눌러대다가 찾았기 때문에 정확한 설명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핸드폰에서도 위블로그가 찾아지는건 맞습니다.
비풍초
2016년 3월 3일 at 3:29 오전
그게 정답입니다. 현재까지는요.. ^^
이혁주 기자
2016년 3월 2일 at 8:59 오후
데레사님 인사드립니다.조불에서 이사와서 제불로그는 안됐지만 데레사님의 게시글은 보고있었구요..오늘 두달간의 불편함을 쓰신글에 공감을 느끼며 오기?로 저도 달려들고있는중인데 아무리 궁리해봐도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방법을 모르겠습니다..저는 기사쓸데 외에는 사진을 무지많이 올리는 여행기를 쓰는데..사진을 올릴수가없어 지금까지 기사글 두꼭지로 테스트하고있는중인데요..데레사님꺼 보면 사진 많이 본문증에 올리셧기에..방법 전수를 부탁드립니다..불편해요..전에 불로그(없어진게 아쉬워~~)가 자꾸 그리워져요..그땐 참 쉬웠는데..지금요?? 무지 어려워요..사진좀 올리고싶은만큼 편하게올렸음 좋겠다는게 가장 큰 바램..건필?하십시요..
데레사
2016년 3월 2일 at 9:38 오후
사진은 먼저 포토스케이프의 너이버대
사이즈. 그게 아마 500일거에요.
줄여놓고
내사이트 미디어로 들어가세요.
미디어를 클릭하면 파일올리기가 보일거에요.
줄여서 보관해 둔 사진을 클릭해서 한장씩
올리세요. 다 올린후 편집을 누르고 업데이트를 누르면 업데이트 완료라는 멧세지가
뜰거에요.
다시 미디어를 클릭해서 라이버라리로 들어가
보면 사진이 다 보일겁니다.
그리고는 새글 쓰기 할때 미디어를 누르면
사진이 보일겁니다.
한장 올리고 오른쪽의 글에 십입하기 누르고
또 한장 올리고 글에 삽입하기 누르면 사진은
무한정 올라갑니다.
조블은 사진이 바로 올라갔지만 위블은
미디어 파일올리기에 업데이트 먼저 시켜야
하는게 불편하지만 많이는 올릴수 있어요.
비풍초
2016년 3월 3일 at 3:33 오전
사진을 업로드하기 전에 resizing 할 필요는 없지만 단지 업로드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면 사이즈를 줄여도 됩니다. 사진은 아무리 큰 사이즈로 올려도 블로그 본문에서 보여지는 것은 최대치가 정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통 사이즈 1000 정도의 사진으로 만들어서 미디어에 올리고 그것을 본문에 삽입하여 사진크기를 최대로 늘여 잡아당겨도 500 정도 크기 이상으로는 안늘어나거든요..
비풍초
2016년 3월 3일 at 3:18 오전
전에 픽펜 운영자한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픽펜 전용 앱은 준비중이라면서, 준비될때까지는 스마트폰이나 탭에서 브라우저 실행한 후 주소창에 픽펜 주소를 적어서 실행시키고,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저장하면 된다했습니다. 전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위블로그도 그리하면 됩니다. blogs.chosun.com 을 탭이나 스마트폰에서 브라우저에서 열어서 즐겨찾기나 바로가기를 바탕화면에 저장하기 하면 됩니다.
자기 자신의 블로그도 위 방식과 같습니다. blogs.chosun.com/자기아이디 해서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저장하기 하면 됩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3일 at 8:56 오전
비풍초님의 댓글이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비풍초
2016년 3월 6일 at 5:35 오전
저는 65명이 개설완료했다는 그런 이메일을 운영자로 부터 받은 적이 없습니다. 어쩌면 데레사님만 받은 건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그런 이메일을 왜 운영자가 보냈을까요?
데레사
2016년 3월 6일 at 8:38 오전
아니에요.
모두에게 보냈어요. 왜 빠졌는지는 모르지만
다 받았거든요.
비풍초
2016년 3월 6일 at 2:24 오후
아.. 찾았습니다… 제목만 보이고 글들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제 해결되었습니다.
주은택
2016년 3월 6일 at 7:47 오전
한번 들어와보았습니다..도대체 엄두도 나지않고..
차라리 배신감마저 들고..과연 이것이 10여 년 넘게
회원으로서 나름대로 열심을 다하여 글을 썼던 사람에게 대한
보담인가?-하는..지금도 어떻게 글쓰기를 계속하여야 할지를 몰라서
그냥 오병규씨 따라서 토론방에다가 글을 올리고 있지만, 뭔지 하숙생활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중입니다..
데레사님이 혹 방법을 제대로 가르켜 주신다면 다시 한번 시도를
해보겠습니다만..기분은 그래도 찜찜하기가 이를 데 없네요..그래도
최고 고참인데..이게 과연 옳은 방법이었는지..건강하십시오..
주은택
2016년 3월 6일 at 7:49 오전
물론 저 역시 오래전 초대라는 걸 받았습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6일 at 8:56 오전
주선생님
반갑습니다.
위블 홈에 보면 운영자가 위블사용하기를 올려놓은게 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우선 글쓰기부터 하시고 들어 와 보세요. 좋은 점도 많습니다.
데레사
2016년 3월 6일 at 9:05 오전
주선생님.
위블 홈 화면 아랫쪽에 보면 운영자가 위블 로그인 하기와
위블 관리자 화면 익히기란 제목으로 첫 사용법 부터
설명해 놓은게 있습니다.
rhodeus
2016년 4월 2일 at 12:02 오전
데레사님~
전 사진이 모두 없어졌어요. ㅠㅠ
데레사
2016년 4월 2일 at 8:08 오전
옛날 조블의것 말잉에요?
아님 새로 올린 위블의것 말이에요?
조블의것은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제것은 사진이 있긴 해도 대부분의 포스팅의 첫 사진은
없어져 버렸어요.
위블이 안정되면 운영자에게 한번 건의 해 볼려고요.
지금은 바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