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지금 꽃대궐
제주도엘 왔다.
공항에서 호텔에 오는 동안 길거리 여기저기서 벚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서울에서는 꽃망울도 맺히지 않았는데 제주에 내리니 길거리 마다
벚꽃, 개나리들이 활짝 피어 있는걸 보니 과연 남쪽이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건 밤에 음식점 앞에서 본 꽃이다.
어느새 동백꽃은 지기 시작한다. 동백꽃은 떨어져 내릴때도 예쁘다.
모과꽃이다.
복사꽃도 피고….
호텔마당에서 본 이름 모르는 노란꽃
유채꽃밭
제주 길거리에 피어 있는 벚꽃이다.
바야흐로 제주도는 꽃의 계절, 어딜가도 찬란한 꽃대궐이다.
無頂
2018년 3월 29일 at 6:21 오전
멋집니다.
좋은 여행되세요 ^.^
데레사
2018년 3월 29일 at 7:04 오전
고맙습니다.
초아
2018년 3월 29일 at 9:47 오후
무사히 다녀오셔서 기쁩니다.
제주의 봄 꽃대궐을 계속해서 올려주실거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데레사
2018년 3월 30일 at 5:08 오전
어제 돌아 왔어요.
우리 아파트도 살구꽃과 목련이 피었어요.
나의 정원
2018년 3월 29일 at 11:04 오후
진짜 꽃들의 천국입니다.
잘 구경하고 오셔요~
데레사
2018년 3월 30일 at 5:08 오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