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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호박죽 쑤기
단호박 한개가 내 손에 들어 왔다. 쪄서 먹을까? 아니면 잘게 쓸어서 밥 위에 올려서 먹을까? 궁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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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삼아 가면 딱좋은 한정식집, 뜰안채
숲길을 한참 걸어 들어가서 만난 하얀집, 창문에는 분홍의 예쁜 꽃이 걸려 있고 마당에는 때늦은 능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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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은 역시 뜨겁지 않은게 좋아, 묵요리집
올 여름은 유난히 더 더운것 같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판에 불 앞에 서서 음식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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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마시며 무더위도 날리고…
양평의 용문사 입구, 절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다 들려 본 찻집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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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음식점, 유니스의 정원
가족나들이에 딱 좋은 음식점. 온갖 꽃들이 피어 있는마당은 산 길과 이어져 있다. 운동화만 신고 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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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차 한잔에 시간을 잊어 버리고…
젊은날에는 번화하고 화려하고 떠들석한 곳을 좋아했다. 찻집도 손님이 없는 집 보다는 많은 집을, 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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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원으로 점심먹고 꽃구경도 하고….
7천원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 옛날 같으면 외식하러 갈려면 고깃집이나 횟집같은영양가 높은 음식을 찾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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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으로 두사람 배터진 날, 오이도 조개구이
조개구이 1만원, 튀김 5천원, 옛날호떡 1,400원 (두개), 합해서 16,400 원으로 배가 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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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에는 팥죽을….
좀체 문자를 보내오지 않는 아들이 문자를 보내왔다. " 버스가 멈춰 고속도로에서 내려 공항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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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변의 하얀집, 문주란의 뮤즈클럽
북한강변을 달리다 우연히 눈에 띈 하얀집, 문주란 뮤즈클럽 그의 노래를 좋아한다. 동숙의 노래를 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