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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자주 가는편이지만 한번도 제대로 둘러 본적이 없다. 늘 바쁘게 타고 바쁘게 내려서 집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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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북경 사는 딸과 손주들이 온다. 두사람 사는 집에 한꺼번에 다섯사람이 오니까 모자라는것 투성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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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좋아하지만 죽 끓이는것이 밥하는것 보다 더 번거롭다. 요즘 밥이야 전기밥솥에 쌀 씻어 넣어놓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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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어느새 저물고 있다. 성탄을 앞두고 어제 성당에서 판공성사를 봤다. 신부님은 내게 보속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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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 대회에서 김연아가 우승했다. 어제, 오늘 밤늦도록 SBS 중계를 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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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이 가장 즐거운건 아무래도 아이들이다. 나같은 사람들은 위선 미끄러질까봐 겁이나서 전전긍긍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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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화성면 농암리에 있는 천주교 다락골 성지는 최경환 프란치스코와 그의 아들이며 우리나라 두번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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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의 단풍은 유난히도 고왔다. 굳이 단풍명소를 찾아가지 않아도 동네 길거리에서던 아파트 마당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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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기 위하여 어스름이 깔린 시즈오카로 다시 왔다. 짧은 일본여행인데 밤이라고 해서 그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