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찍은사진이다
벼들이무럭무럭크고있다
잡풀이깍여진논두렁과논두렁에심어진콩
농부의마음이새겨져있다
조생종벼는벌써이삭이고개를숙이는데
탐스럽지가못해안타깝다
논에서는농약냄새가났고
논물에수생동물은보이지않는다
그옛날메뚜기잡던정다운논은아니지만
휴일에찾은논에서안타까움과뿌듯함을동시에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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