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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2) – 계곡에서 유혹하는 만추의 단풍
우이암능선에서북한산과도봉산을조망하고하산을재촉한다. 계곡의하산길은빨간단풍이유혹하였고 늦은오후의뭉게구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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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1) –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날
엊저녁비를생각하면날씨가이렇게좋을수가있을까? 찬바람이불지만맑게갠푸른하늘이발걸음을가볍게한다. 도봉산보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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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5) – 비밀의 해변에서
귀가길인줄알았는데해변으로달린다. 비밀의해변처럼철조망을넘었다. 아~해란초…. 11월,만추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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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4) – 만추에 시든 야생화의 오순도순한 모습
만추를보는마음은쓸쓸하다. 나이탓이담겨진마음의허전함이리라. 희뿌연안내가하루종일덮인해변가 자세히땅을보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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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3) – 담쟁이 시(詩) 모음 / 댕댕이 전설(傳說) 하나
담쟁이덩굴 오헨리의마지막잎새가생각난다. 담쟁이덩굴은벽을타고자란다. 건물의벽에담쟁이덩굴이덮어건물을보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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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2) – 둥근바위솔
넘늦게찾은둥근바위솔 잎은시들고꽃도시무룩하다. 뿌연안개속에대청봉도보이지않는다. 몸과마음의갈팡지팡이더욱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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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1) – 백도해변의 늦가을
아침에좀늦어서둘렀다. 8호선잠실역에서내려헐레벌떡뛰어2호선전철을탔는데전화가왔다. 마라톤대회때문에송파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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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2) – 고인돌 축제속에서
3년전에는화순의운주사와물염정,고인돌을보았다. 올해는고인돌축제로왔다. 단축마라톤을뛰고축제마당을돌아보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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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1) – 흙의 냄새를 맡으며 순두부집을 찾아가다
농토길을걸으며느낀어릴때의추억 흙속에서뛰놀며개구쟁이가되었었다. 논두렁에서메뚜기도잡았고개구리를잡기도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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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자생식물원 (2) – 빨간열매의 유혹에 눈을 감는다
가을은빨간열매의계절이다. 화려한꽃이진후,가을의단풍과스잔함속에빛나는 빨간열매의매혹적인모습은단연만추의멋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