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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 – 세상은 환(幻)이고, 산다는 것은 꿈꾸는 것이다
의외의특기반은이렇게시작되었고 2011년은그렇게빨리갔다. 예상했던시간이아니라발등에떨어진시간들이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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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2) – 나무는 벗고, 사람들은 껴입는다.
남한산성성곽길을오랜만에걷는다. 초겨울의남한산성은잎이없어더욱선명하다. 나무는옷을벗고,사람들은옷을껴입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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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1) – 겨울산의 양념
바람부는겨울산 잎떨어진나무모습이나나이든사람모습이나 12월에보는느낌은쓸쓸함이다. 마음의저언저리에서샘솓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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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have fun!” – 블랙스완과 나탈리 포트만
취미생활관련준비를하면서영화얘기를곁드리려고영화2편을보았다. 하나는뻐국나리관련"뻐꾸기둥지위로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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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희랍어 시간 –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
[책표지] 눈과입의변화,호기심이작동한다.어떤애잔한일이일어날까?빛이만나는찰나의순간을맛보고싶다. [한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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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조로(Zorro) – 35년만의 달라진 모습
젊은시절보았던알랑드롱주연의영화"쾌걸조로"의현재남은이미지는의적일지매이다. 영화&qu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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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7) – 당산나무, 증심사, 신발씻는 곳
무등산하산길,짧은해가더욱짧다. 겨울이임박한계절의쓸쓸함이발걸음을재촉한다. 갈참나무가사는삶의노하우를배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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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6) – 장불재.중머리재, 내려가는 길도 재미있다.
서석대에서다시올라온길을내려와장불재에닿았다. 서석대와입석대를다시한번올려다본다. 오르기전보지못했던안내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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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5) – 서석대, 정상은 아니더라도 좋다.
입석대에감탄한후서석대에오른다. 무등산정상이저기보인다. 여기도저기도주상절리이다. 올가을에딱한번정상등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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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4) – 입석대, 산상의 주상절리에 감탄하다.
말만들었던무등산입석대 주상절리바위기둥들이군락을이루었다. 늦가을맑은날의아름다운절경이다. 이렇게멋진산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