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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 빨간 구두 아가씨
만추의대공원길 찬바람이쉬이분다. 단풍의잔잎이마지막아름다움을뽐내는날 빨간단풍속에서눈에띄는빨간열매 산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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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6) – 비내리는 하산길
비오다개다비오다. 하루의변화무쌍함을관악산에서보았다. 이제빗길의하산이다. 연주암으로하산하기로했다.(1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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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5) – 먹구름속 마음의 달
비개인하늘에서다시먹구름속으로들어갔다. 길은어둡고길은비끄럽고길은멀다. 인생의길도이런것일지도모른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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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4) – 비개인 하늘은 다시 먹구름속으로
잠깐동안하늘의멋진모습을보여주던관악산 다시먹구름속으로들어간다. 푸른꿈이었던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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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3) – 어우동 놀이를 하다
마치특수임무를띤사람들처럼단단히무장을하고나선관악산행이었다. 비가개이자우의를벗어던졌다. 구름에서벗어나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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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2) – 케이블카능선에서 중국 황산을 떠올리다
케이블카능선을오르면서내내케이블카와함께했다. 비가내려서관악산은구름에가리고케이블카는구름속으로사라진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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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1) – 이렇게 비가 와도 가나요?
괘방산은잘갔다왔는데이튿날은관악산을간다. 그런데새벽부터비가부실부실오고있다. 이렇게비가와도가요?아내가묻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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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방산 (4) – 주문진어시장
괘방산행과안보전시관을둘러보고강릉에서점심을먹고주문진으로향했다. 주문진어시장의이모저모를본후대게와왕게의맛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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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방산 (3) – 통일공원과 안보전시관
동해바다와함께한괘방산행을마치고통일공원으로내려왔다. 통일안보전시관에서우리의아픈현대사를보았다. 통일공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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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방산 (2)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푸른동해바다가푸른하늘같다. 바람한점없는괘방산에서보는바다 하늘인지바다인지구분이안된다. 네가나인지,내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