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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1) – 상원사의 동종 소리가 진달래를 깨웠나?
동해로달리는길에오대산을들렸다. 운무가산을덮었는데,날씨는너무나포근날이었다. 상원사의동종을보고,월정사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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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 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한 사연들
며칠전뉴스에서본충청도의어느경로당 경로당앞에서신분증검사를한다. "나이80차면오세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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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5) – 추억에 추억은 덧씌어지고
30년만에다시찾은백양사 비온다는예보를뒤엎고맑은날아름다운단풍을즐겁게감상했다. 여행을즐겁고추억은아름답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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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4) – 백학봉 단풍의 아름다움
약사암의휴식을접고백학봉으로향한다. 단풍이절정을이룬등산길은한마디로환상이었다. 백학봉중턱에서내려다보이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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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3) – 약사암에서 내려다보는 백양사
약사암오르는길의단풍의요염함 약사암에서내려다보는백양사의전망 약사암은행나무잎의무상한날림 약사암뒷켵의금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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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2) – 비자나무 숲을 지나며 사랑나무를 떠올리다.
30여년만에찾은백양사는옛날의고즈녁한풍경이아니었다. 옛기억으로는산에야생의감나무가많았고 백양사에주렁주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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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1) – 단풍축제 현장에서 가을을 본다
전국에하루종일비가온다는예보에도불구하고강행한다는글을읽고 우산과비옷과판쵸우의를챙겼다. 성남에서8호선첫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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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4) – 내장사 단풍 다시 한번
내리꽂는길은삭막하다. 간간히겨우겨우보이는단풍나무몇그루 내장사에가서야단풍이다시보인다. 산과계곡은이렇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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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3) – 까치봉과 신선봉, 추억을 본다.
땀을흠뻑흘리며쌕쌕올라온까치봉 백양사가는능선의실루엣에추억이춤춘다. 아련한청춘의시간들이그때는너무도즐거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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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독일, 어느 겨울동화 – 동화와 꿈 사이에서 만난 하이네
제목의주는상상은스페인에이어독일로달린다. 역사에대한꿈의목마름이시킨짓일까? 꿈을꾸고동화를읽고싶은마음에책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