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에찾은용화산
10여년만에만난산우들
하루밤야영을하고
모닥불의연기와밤하늘의별을보았다.
술취한상태에서별을찍었지만나오지않고
모닥불앞에앉아늦게도착하여텐트를치고있는팀을찍었으나흔들렸다.
야영장옆의산목련,때죽나무,고광나무는요즘에서야보인다.
모처럼텐트에서잤다.
용화산바위들은나무가많아졌고
오르는팀들도많았다.
암벽화를갈아신으려고벗어놓은등산화에
한마리의나비가앉아포즈를취해주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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