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에서(4) – 아쉬워서
모항의반도쪽으로가보았다.
멋진산책코스도있었다.
솔밭과산근처에는야생화가많았다.
옛날시골에서느꼈던밭의꽃들도…..
모항은역시멋진항이다.
바다가있고경치가있고꽃이있었다.
나에게는한마디로풍성한휴가였다.
널사랑하니까.. /PinkRuu(김지혜)
미국자리공의꽃과열매이다.
아주까리꽃과열매이다.
이꽃의이름은뭘까?
땅바닥의꽃이아침햇살에확눈에들어온다.
나중에알고보니송엽국이란다.
모과는아직파랗다.
아침먹으러오라는전화에발이바쁜데이름모를꽃이발목을잡는다.
게가많이뭍으로나왔다고하니까
마침을먹고밖으로나와찾고있다.
대추가새가되었다.
바다를날고싶은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