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풍경
BY rhodeus ON 3. 9, 2008
시민들의휴식처가된아차산
즐기는사람들
나도그속에묻힌다.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손현희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
아무도살지않는곳
그곳에서살고싶어라
날부르지않는곳
바로그곳에서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로살리라
길고기나긴어둠뚫고서
날아가리라하늘끝까지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
아무도살지않는곳
그곳에서살고싶어라
날부르지않는곳
바로그곳에서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로살리라
길고기나긴어둠뚫고서
날아가리라하늘끝까지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