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 모악산

전주한옥마을떠나모악산으로달린다.

멀리모악산이보인다.

남녘에와산을찾는마음에설레임이인다.

오후의그림자가모악산입구에덮친다.

봄햇살이비추는등산로가이어진다.

남녘의대나무가이색적이다.

삼단폭포에서물을보충했다.

대원사경내이다.

5층석탑을받치는동물상이인상적이다.

약수터의물바가지가나무위에걸려있다.

바위에풍경을너무크게그렸다.

진묵조사전(震默祖師殿)이다.

진묵대사는조선후기의고승으로서산대사와버금가는선지식이란다.

대원사경내에서보는경치가수려하다.

잔설이있는등산로에오후의시간이길게뻗친다.

내일로내일로

/김건모

장군봉에서보는경치가시원하다.

모악산정상엔송신탑이있다.

정상에올라갈수없어송신탑을이전하라는민원이거세단다.

모악산에서본전주쪽능선이다.

금산사쪽의능선이다.

내려오는길의이정표가이제야이해된다.

빙판이라한번넘어지기도했다.

전주김씨시조묘가는이정표이다.

김일성이전주김씨란다.

배가출출하니빨리내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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