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의 매력에 취해서….
송화이다.
지난해열린박주가리씨앗이다날아가고빈껍질만남았다.
노린재나무꽃이피기시작했다.
선밀나물꽃도피었다.
조금더올라가니양지쪽의노린재나무꽃이활짝피었다.
층층나무꽃이다.
산딸기꽃이다.
아까시아꽃이필준비를하고있었다.
덜꿩나무꽃이오후햇살에피곤한모양이다.
벌깨덩굴은볼수록귀엽다.
벌깨덩굴과함께있는병꽃이시들어간다.
나무를타고올라간담쟁이덩굴이오후햇살에선명하다.
국수나무의꽃봉오리이다.
쥐오줌풀에날아드는벌을잡으려고몇컷트를했다.
그흔한양지꽃도찍어보고
야광나무도꽃이지고있었다.
야광나무잎위에서개미의먹이이동작전이시작되었다.
봄맞이꽃,여름이가까운이더위에도네가있구나~
매화말발도리가바위틈에외롭게있다.
백선이다.
백선은다음주면꽃을보일것이다.
땅에깔린구슬봉이에게햇빛이비친다.
신갈나무꽃이다.
떡갈나무꽃이다.
보리수나무꽃에벌레가다가가고있다.
매화말발도리의작년열매가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