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사전답사
아니~이여름에왠목감기?
콘디션이말이아닌가운데
안갈수없은수락산답사길
뻐근한몸에땀이흐르고
바위를잡고올라가니
수려한경관
몸에서sos를친다.
산을덜찾았다는신호다.
깔딱고개를올라가고있다.
온길을보니바위길~
아래를보니올라온계곡~
수락산정상은저뒤에있고…
갈길도암벽길
정말힘든깔깍고개
바위의모습이조형물같다.
야생화의삶은끈기이다.
새로길을내고있다.
배꽃은지고팥이열렸다.그래서팥배나무다.
빨간팥배나무가될것이다.
정상에가려면잠시좌측길로가야한다.
수락산정상의태극기
638m에서바라본노원구
수락산사연
철모바위란다.
갈길도만만찮다.
모습또한희한하고
수락산정상(우측)의모습이보인다.
중간에내려오다한컷
저도솔봉을돌아서내려갈것이다.
바위의모습들이지루하지않다.
도솔봉가는길이다.
영원암이다.
싸리꽃이피었다.
아시나요/조성모
내려오다가본바위사면
야외식당에앉아바라본계곡건너산행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