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싶은 마음, 받고싶은 마음

산나리가피는계절입니다.

산행을하다보면오디,버찌,딸기등이보입니다.

몇개를따입에넣기도합니다.


박지헌(V.O.S)-보고싶은날엔.mp3

산뽕나무의오디를따입에넣으니자연이맛이스며듭니다.

손가락에도자연의색깔이물들었습니다.

혼자먹은안타까운마음이그리움으로다가옵니다.

여름의자연도화려합니다.

줄딸기가땀스럽게익었습니다.

입에한개를넣습니다.

그리고누군가를찾습니다.

멍석딸기는이제사꽃이피었습니다.

뱀딸기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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