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산행 – 들국화차의 향기를 맡는다
카페산악회정기산행을남한산성으로정했다.
남한산성에지천인산국을조금따서들국화차를만드는것이다.
산국이막피어나향기를내뿜었고우리는화기애애를넘어노랫가락도흥얼거렸다.
바쁜마음에허겁지겁올라가는데구절초가반겨준다.
가슴에숨이차도록부지런히30분을올라가니아침햇살에반짝이는감국이보인다.
아침햇살로보는감국의모습에가슴이벅차다.
산우가찍은산국이다.
남한산성성곽에핀산국이다.
마천역1번출구의만남의장소에서산우들을만났다.
디카의뷰파인더로감국을설명하였다.
1시간의산행후만난산국속에서활짝웃었다.
팔각정에자리를펴고점심식사를했다.
EveryBreathYouTake/Sting&ThePolice
남한산성의가을은만추로향하고있다.
한적한곳에서산국을만나비닐봉지에조금씩땄다.
국화차만드는방법이다.(출처:메트로신문)
들국화향기에취한시월의하루가웃음소리와함께남한산성의추억으로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