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노인봉-소금강)(2) – 소금강 단풍
너희가중년의아름다움을아느냐이제부터우리가가꾸고다듬어야할것은피부와몸매가아니라내면의아름다움이다아름다운영혼이들어있는육체는아름다운빛을발한다나이를먹어도매력을잃지않는여성들을보라주름살이없고몸매가늘씬해서아름다운게아니다중년여성의아름다움은안에서우러나는분위기로좌우된다-이상춘의《다시태어나는중년》중에서-
제비처럼/윤승희
등산화바닥이떨어졌는데다른산행객이임시방편으로붕대로감아주었다.
휴식은즐거움이다.(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