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가을(2) – 동문 ∼ 장경사

동문이다.

활짝핀산국이다.

동문을배경으로보는가을단풍이운치를준다.

올라가다가되돌아본동문이다.

몸을비껴서가야될좁은구간도있다.

온통가을색에푸른색이돋보인다.

불타오르는단풍밑을걸어도시원하기만하다.

장경사근처의암문으로나가보았다.

산국이지천으로있었으나이미철지난꽃이되고있었다.

돌아오는길,지수당이거울이되어주었다.

Honesty/BillyJoel

사진찍는커플의정다움이보인다.

(사진:2008-10-19남한산성동문-장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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