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눈덮힌 설악 2) – 천국의 계단

말이필요없는눈의향연이다.

가리산의구름이걷히는가운데우측능선이수려하게보인다.

귀떼기청봉엔눈이덮혔다.

가리산좌측능선이다.

눈이녹는질퍽한등산길이이어진다.

낙엽이된단풍잎에눈이덮혔다.

핸폰으로눈사진을찍어전송하는여유도보였다.

나뭇가지사이로보이는눈온능선이장엄한겨울을알리고있다.

눈속에파묻힌팥배나무열매이다.

AveMaria/RebeccaLuker

천국의계단이라이름지으며눈꽃의감탄을연발하였다.

나뭇가지의상고대가멋스러움을더한다.

시리도록푸른하늘에눈꽃을던진다.

(사진:2008-11-11한계령에서서북능으로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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