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이쌩쌩부는연신내역2번출구에서10시에산우들을만났다.
털모자를쓰고입까지막은모습에서도강추위가느껴진다.
30여분올라와한숨쉬면서시내를내려다보았다.(10:47)
산우가가져온따스한군고구마이다.
커피와군고구마는추운날씨의따스한마음의나눔이었다.
커피를마시면서고개를쳐드니청명한겨울하늘에소나무의늠름함이눈에들어왔다.
산행이무르익자몸에서더운기가나왔다.(11:20)
역광에동료의털모자가눈에뛴다.
족두리봉이다.
송추쪽이다.
멀리화정과일산신도시가보인다.
막걸리를따른컵안에벌집이생겼다.(11:47)
사모바위와비봉이보인다.
비봉이다.
사모바위이다.
북한산이다.
비봉,사모바위,북한산파노라마이다.
북한산파노라마앞에서의기념촬영이다.
도시와산이함께있는서울(은평구)이다.
Delilah/Tom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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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생각하는휴식이다.
좌측은진흥왕순수비와사람이고,우측은사람과사람이다.
전망좋은바위능선에잠시쉬며감상하고있다.
능선의바위그림자도바위가되었다.(12:13)
<사진:2009-01-11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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