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경관을보니마음이날아간다.
커피한잔과당신/함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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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쾌한경관앞에서점심을먹고종이커피한잔하는마음이얼마나좋을까…
둘이걸으며뽀드득뽀드득소리를내고싶은길이다.
백설위에서뛰고싶은맘
사진찍은발자국들속에웃음소리가남아있는듯하다.
바람이세게불던그곳,오늘은바람도없고너무나화사한날씨이다.
국망봉과어의곡의갈림길에왔다.(13:50)
형제인아이들이사진찍으며장난치는모습은타임머신을타게한다.
비로봉을향해가는사람들,사람들로빽빽한비로봉
비로봉에서천문대쪽으로능선이장엄하다.
두장의사진을하나로합쳐보니더욱실감난다.
지나온길을뒤돌아보았다.
비로봉정상은사람들로북적북적했다.(14:03)
시산제를지냈다.
국망봉쪽파노라마이다.
아름다운소백산,백두대간이선명하다.
하산준비를하며단체사진을찍었다.
북적이는정상
하산을시작했다.(14:46)
하늘과땅,흰구름과백설이조화롭다.
(사진:2009-01-31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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