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1) – 황사속의 축령산자연휴양림
직원화합을위해오후에승합차로축령산으로향했다.
축령산은백두대간한남정맥의광주산맥지선중간에자리하고있다.
축령산이라는유래는이성계가고려말이곳에사냥왔다가산세를보니산신령이계실것같아
산신제(山神祭)를올렸다하여그후로부터축령산(祝靈山)이라불리게되었다고한다.
시가있는휴식처이다.
휴양림을지나축령산으로오르기시작했다.(14:44)
등산로의바위사이솔잎밑에는앉은부채가꽃을피우고있었다.
앉은부채를찍다보니직원들은저만치간다.
능선에올라와잠깐쉬면서포도주한잔씩마셨다.(15:01)
황사속에서도나무가지사이로도로가보인다.
참좋은말/강윤사랑해요이한마디참좋은말우리식구자고나면주고받는말사랑해요이한마디참좋은말엄마아빠일터갈때주고받는말이말이좋아서온종일신이나지요이말이좋아서온종일일맛나지요이말이좋아서온종일가슴이콩닥콩닥인데요사랑해요이한마디참좋은말나는나는이한마디가정말좋아요사랑사랑해요
참좋은말/강윤 (제25회MBC창작동요제대상곡)
황사바람속에서도잣나무씨앗하나가솔잎을만들어냈다.
노루발도잎을크게만들었다.
풍파를견딘고사목한그루가노익장을과시하고있다.
바위틈에서멋진모습을보여주는소나무이다.
수리바위가보인다.(15:13)
수리바위밑에서본모습이다.
수리바위위에있는이정표이다.(15:16)
뿌연황사속에도길과마을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