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옥마산 (1) – 작지만 전망좋은 산
보령으로달렸다.
옥마산의패러글라이더는인연이안되었고
쭈꾸미만배터지게먹었다.
SpanishCoffee/FrankMills
달리는차창가에보이는풍경을잡는것도즐겁다.
옥마산에는패러글라이더이륙장이있는데,나를포함하여6명이탈예정이었다.
먼저탈3명은차로올라가고,나중탈3명은도보로올라갔다.
출발전단체사진이다.(11:10)
산행을시작했다.
난일행뒤를천천히따라갔다.
우측으로접어들었다.
우회하는옥마봉쪽(1코스)으로가지않고왼쪽의옥마봉쪽(2코스)으로길을접어들었다.
등산로로접어드니진달래가반겨준다.
내려오는사람을만났는데오르는단체일행을보지못했단다.
그제서야약도를보니단체일행은직진하여우회하는1코스쪽으로간것을알았다.
어지간히올라왔다.
보령시내가보인다.
조금올라왔다고진달래는봉오리상태이다.
강돌이박힌바위덩어리이다.
패러글라이더가날아가고있다.
다른일행들은저멀리보이는너덜바위지역을통과하고있을것이다.
송진을채취한흔적이많이보인다.
1코스로가지않고다이렉트로올라오니고갯마루가보인다.
고갯마루에올라왔다.(12:03)
자동차길을따라5분정도올라가니옥마산표지석이나타났다.(12:10)
옥마산의유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