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야생화 (4) – 올라갈수록 더 흥분된다
BY rhodeus ON 5. 27, 2009
개별꽃도아직싱싱하다.
바위사면에무수한삿갓나물이자라고있다.
허~귀룽나무꽃이이제서야한창이네
소백산옹달샘에도착했다.(16:02)
옹달샘의물맛은그야말로약수이다.
옹달샘바로위에는큰괭이밥이있었는데꽃이이미졌다.
엇~옹달샘옆의돌길에애기괭이밥이있지않은가
등산로의돌틈에서자라는애기괭이밥을넘늦게맞이했다.
고도는점점높아진다.(16:08)
아~애기괭이밥의꽃을발견했다.
바람이부는대로꽃이간들거려간신히찍었다.
이번에는두송이이다.
금강제비꽃인가?
기대가무너졌다.
태백제비꽃이란다.
이번에는두루미꽃군락이다.
꽃을피우려면아직더기다려야한다.
큰구슬붕이이다.
두루미꽃속에서발견한회리바람꽃이다.
회리바람꽃이활짝핀것은처음본다.
회리바람꽃쌍대이다.
회리바람꽃의쌍대는흔하고3대까지있다고한다.
정말예쁜회리바람꽃이다.
양지꽃과개별꽃이다.
등산로는돌길이다.
두루미꽃과삿갓나물이또보인다.
두루미난초의꽃이다.
깨끗하고수줍은듯한모습이다.
세송이의애기괭이밥를발견했다.
AnAngel/Allpakall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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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이상의고지라서늦은시기까지그모습을간직하고있었다.
현호색역시고지라서제모습을갖추웠다.
(사진:2009-05-13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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