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야생화 (4) – 올라갈수록 더 흥분된다

개별꽃도아직싱싱하다.

바위사면에무수한삿갓나물이자라고있다.

허~귀룽나무꽃이이제서야한창이네

소백산옹달샘에도착했다.(16:02)

옹달샘의물맛은그야말로약수이다.

옹달샘바로위에는큰괭이밥이있었는데꽃이이미졌다.

엇~옹달샘옆의돌길에애기괭이밥이있지않은가

등산로의돌틈에서자라는애기괭이밥을넘늦게맞이했다.

고도는점점높아진다.(16:08)

아~애기괭이밥의꽃을발견했다.

바람이부는대로꽃이간들거려간신히찍었다.

이번에는두송이이다.

금강제비꽃인가?

기대가무너졌다.

태백제비꽃이란다.

이번에는두루미꽃군락이다.

꽃을피우려면아직더기다려야한다.

큰구슬붕이이다.

두루미꽃속에서발견한회리바람꽃이다.

회리바람꽃이활짝핀것은처음본다.

회리바람꽃쌍대이다.

회리바람꽃의쌍대는흔하고3대까지있다고한다.

정말예쁜회리바람꽃이다.

양지꽃과개별꽃이다.

등산로는돌길이다.

두루미꽃과삿갓나물이또보인다.

두루미난초의꽃이다.

깨끗하고수줍은듯한모습이다.

세송이의애기괭이밥를발견했다.


AnAngel/Allpakallpa

1000m이상의고지라서늦은시기까지그모습을간직하고있었다.

현호색역시고지라서제모습을갖추웠다.

(사진:2009-05-13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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