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람 야생화 (2) – 이팝나무와 붉은 아카시아

88올릭픽도로가밀린다.

차창밖에추억속의띠가보여얼른디카를꺼냈다.(09:58)

연륙교를건넜다.(10:54)

공항대로를달리는데붉은꽃이보여차를세웠다.(11:04)

공항대로옆에가로수로심은이팝나무가꽃을피우고있었다.

붉은아카시아

정식이름은꽃아카시아라고한다.

옆에있던흰아카시아가오히려이색적인것같다.

나무도가시가적은것같다.

이팝나무의흰꽃이꼭밥풀색깔이다.

붉은아카시아는첨보는것이다.

그런데수입된지는오래되었다고한다.

하긴흰아카시아도수입된것은매한가지인데

왜붉은것만이상하게생각하는지….

난아름답다란생각보다혹시북쪽에서는…

하는생각을했다.

길옆에해당화를심어바닷길을운치있게한다.(11:19)

길을잘못찾아을왕리해수욕장으로들어왔다.(11:30)


PoljushkoPole('LeVentVert'~LeTempsBleuj)/Origa

목적지에도착했다.(11:40)

갯메꽃이무성히자라고있다.

흰대극이다.

해당화이다.

섬이있고바다가있고

마을이있다.

(사진:2009-05-27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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