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나물이다.

흘림골에서언듯보고금대봉에서실컷보았다.

처음에는요강나물과요강꽃을혼동했었다.

그래서희귀하다고들었는데왜이리많을까의아했었다.

금대봉에요강나물이많은까닭

이곳을지나다보면쥐오줌풀과노루오줌이많이핀다.

그린벨트에자연보존위해화장실크게짓기뭐하고요정이그꽃근처마다요강하나쯤

피워놓았을것같다.<동료의위트>

요강꽃과의구분

광릉요강꽃<사진:다음카페현대우리산악회우리두리님>

요강꽃관련뉴스

<출처:2008년07월10일(목)10:20online日刊대한뉴스정미숙기자>

국내멸종위기1종인광릉요강꽃화천서대량발견

야생동식물보호법에의거멸종위기식물Ⅰ급으로지정보호되고있는광릉요강꽃이화천에서대량으로발견되어화제가되고있다.

화천군에따르면전국적으로200개체에불과했던광릉요강꽃은화천군평범한주민에의해증식에성공했다고전했다.10여년전집뒷산에서우연히발견하여꽃이너무예뻐서가꾸기시작한것이350개체로증식하게된것이다.

주민은이꽃이멸종위기종이라는사실을모르고키우다가2008년봄에꽃이핀모습을우연히사진작가에게보여주게되었고비로소멸종위기종이라는것을알게된것이다.

광릉요강꽃은한번뿌리를옮기면오래살지못하고죽기때문에증식에어려움이있었는데이주민은본인소유의산에서토지및주변환경을광릉요강꽃이잘자랄수있도록만들어주는등나름대로의노하우를가지고있었다.

이지역의광릉요강꽃서식지가잘보존되고광릉요강꽃증식기술이앞으로더욱개발되기위해서는행정등의적극적인지원이필요할것으로보인다.화천에서광릉요강꽃이발견된것은올4월에20여개체가발견된것에이어두번째로이는DMZ인근접경지역의우수한자연생태계를나타내는중요한지표가된셈이다.

화천군은북한강최상류지역에위치하고있어접경지역이라는지리적입지특성으로인하여한국전쟁이후민간인통제구역으로지정되어50여년동안민간인의출입이철저하게통제되어왔기때문에우수한자연생태계를유지하고있으며,환경부에서시행한비무장지대일원보호지역관리범위설정을위한연구보고서에의하면법정보호종현황분석결과멸종위기동물및천연기념물에해당하는생물종으로수달,매,새홀리기,원앙,황쏘가리등총10종이발견되었을정도로다양한야생동식물이서식하고있는생물다양성이풍부한지역으로향후지속적으로보전할가치가높은지역이라고덧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