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을 느낀다 (6) – 등선대의 야생화
야생화의천국인등선대.
자꾸가보고싶은곳
시원한경관에또한번의감동이연출된다.
지난번의운해가다음번엔단풍으로대치되겠지.
이젠단풍의등선대를꿈꾼다.
Edelweiss/은희
연잎꿩의다리를양보하고산솜다리를찾았다.
산솜다리의꽃이다.
다시연잎을찍었더니몽롱한사진이되었다.
지난번의운해와달리이번에는맑은설악의장관이펼쳐진다.
저절벽의연잎꿩의다리에서씨가날려와싹튼것같다.
다시널보니이렇게좋구나
바람꽃이환히웃는다.
성씨없는바람꽃,한여름의밝은웃음이좋다.
왜솜다리에기운햇빛이들어갖가지모양을연출한다.
왜솜다리와바람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