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설악 (8) – 소청에서 본 내설악 운해
BY rhodeus ON 9. 6, 2009
아침에일어나자운해위에햇빛이있다.
지난번운해보다야못하지만
비가온다는일기예보에걱정을했는데얼마나다행인가.
취사장구석에서잠을잔후일어나보니온통운해로덮였다.
언른밖으로나와귀떼기청봉에걸친구름띠부터찍었다.(06:08)
외설악도운해에묻혔다.
용아장성과내설악이다.
귀떼기청봉의구름띠가시시각각변한다.(06:10)
(06:12)
(06:15)
샘터쪽으로가면전망이더나을것같아뛰어갔으나그렇지않았다.(06:17)
(06:19)
소청산장관리실및매점이다.
매점과산장사이에있는야생화꽃밭이다.
소청산장앞난간아래에있는참당귀이다.
참당귀아래에있는향유군락이다.
멀리있는참당귀가잘려아쉬운사진이되었다.
아침은간단하게빵을먹으면서짐을꾸렸다.
매점에서커피를사서마시고봉정암으로향했다.(06:30)
봉정암으로내려가다가암봉에올라가서본산그림자와나의그림자이다.(06:47)
피어오르는운해와뭉게구름이멋진설악의능선을만들고있다.
그모습을열심히찍고있는친구이다.
나도정신없이풍경을담는다.
암봉아래위치한봉정암과그위의진신사리탑이보인다.
Ain`tNoSunshine/EvaCass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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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가려해가달이되었다.
바위틈에서싹이돋은만병초이다.
아침햇살에산앵두가요염하다.(06:58)
(사진:2009-08-04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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