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4) – 금꿩의다리, 더덕, 만삼

가을입구의야생화

어찌뭉게구름만이쁘다하랴~

햇빛을받아빛나는아름다웅의세계로간다,

뚝갈이다.

마타리,개미취가보인다.

개미취이다.

시간이늦는것같아속도를내었다.(13:49)

무릇이다.

제왕산입구에왔다.

아직동료들이다모이지않아서주위를살폈다.

산수국꽃밭이다.(13:57)

가짜꽃빨강꽃과파란꽃이함께있는것은처음본다.

원래산수국의꽃은토양의성질에따라산성이면청색,알카리성이면붉은색꽃을피운다.

그런데이놈은같은개체또는같은장소에서빨강과파랑이같이있다.

박각시가꿀을빨고있다.

원추리도많았다.

아마산수국과원추리는인공으로심은듯하다.

참나리이다.

쉬땅나무이다.

톱풀이다.

이후동료들이모두모여차를타고대관령으로향했다.

차를타고대관령으로향하다가숲지에서금꿩의다리군락을보고차를세웠다.(14:07)

꽃대가너무커쓰러지고,꽃은거의지고있었다.

곁가지에그래도실한꽃이있었다.

습지에서화사한꽃이오후해를받고있다.

바디나물도보인다.

금꿩의다리가물양지꽃과엉겨있다.

금꿩의다리대군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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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동고속도로이다.(14:16)

한시대를풍미했던대관령표지석이다.

점심을먹은식당의꽃밭에더덕과만삼이있었다.

더덕꽃이다.

더덕잎이다.

만삼꽃이다.

만삼잎이다.

(사진:2009-08-16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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