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의 오대산 소금강 (4) – 야생화와 동해바다

오대산소금강을내려오면서올라갈때와는다른느낌을받았다.

갈때와올때가다름에산행의묘미가있다.

주차장에서자투리시간을이용해야생화와곤충도찍었다.

동해바다에들려푸른바다에마음을씻었다.

하루의일정이주마등처럼펼쳐지는귀가길에서흐믓하게눈을감았다.

금강사이다.(14:35)

금강사앞에있는금강송이다.

뚝깔이다.

십자소이다.(14:48)

오대산의친구들이다.

계곡물을즐기는사람들이다.(15:12)

아래의야생화와곤충은주차장뒤에서찍었다.(15:19)

무릇이다.

베짱이이다.

산부추이다.

흔하지않은뒷노랑왕불나방이날아앉아기쁜마음으로찍는데본모습을보여주지않는다.

가시여뀌이다.

수까치깨이다.

동해바다에도착하니모두들즐거워했다.(16:10)


Hardlessontolearn/RodStewart

피서철이지나사람들은별로없었다.

동료가패러그라이더를타려고준비하고있다.

바람이적게불어뜨다가내려앉았다.

다른언덕에서이륙한패러그라디더들이다.

옥마산에탈뻔한패러그라디더이다.

화단에있는해국이다.

갯씀바귀이다.

동해바다의시원함이산행의피로를가셔준다.

저녁식사는생선구이였다.

하루의일정이서서히끝나가고있다.

(사진:2009-08-22오대산소금강,동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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